SR타임즈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입력 2022.01.24
"기후변화는 삼성전자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기후변화 리스크가 사업의 운영과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지난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후 삼성전자의 ESG는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이 부회장은 '뉴 삼성' 비전을 제시하며 ▲비노조 경영 철폐 ▲준법경영 강화 등을 필두로 더욱 더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속도를 가했다. 또 이 부회장은 회사 내 '거버넌스위원회'와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개편하며 ESG 중 비교적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은 G부문에 더욱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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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