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입력 2021.09.02
해군은 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제15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세종대, 충남대, 한양대 등 6개 기관 및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이 후원했다.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불확실한 해양안보 상황 속에서 경항모 확보와 같은 해군력 강화 노력은 한미동맹 강화의 신호이자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한 의지의 표명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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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20393005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