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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김형범 회원] 제17회 경암상 수상자로 최영주·이병호·김형범 교수 선정 (세계일보 2021.09.14)
Date: 2021-09-14
 
세계일보  |  김형범 연세대학교 약리학교실 교수·한국유전자교정학회 회장

입력 2021.09.14

 

부산지역 향토기업 태양그룹 창업주인 고 송금조 전 회장이 평생을 근검절약으로 모은 재산 1000억원으로, 사회 각 부문에서 업적이 뛰어난 학자를 시상하는 ‘경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13일 ‘제17회 경암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경암상 수상자는 △최영주(62) 포항공과대학 수학과 교수(자연과학 부문) △김형범(46)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생명과학 부문) △이병호(57)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공학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인문사회 부문은 최종 선정된 수상자가 없어 3개 부문에서만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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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부문 김형범 교수는 국내 최고의 유전자 가위 연구자로, 새로운 유전자 가위 기술의 혁신과 유전자 가위(CRISPR)를 이용한 세포 내 분자시계를 확립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생명 현상은 공간과 시간을 정확히 제어하면서 관찰 또는 실험해야만 정확한 사실에 도달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세포의 DNA에 시간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확실한 방법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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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13511335?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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