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회장
입력 2022.04.13
최고의 금융전략가, 자본시장의 개척자, 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 신화의 조력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에게 따라붙는 여러 수식어다.
최 회장은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6년 연속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사상 첫 연간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 등 역대급 성과를 일궈낸 결과다.
최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오른 뒤,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미래에셋그룹 수석부회장,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등 그룹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미래에셋을 국내 1위 투자은행(IB)으로 성장시킨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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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4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