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前 환경부 장관
입력 2022.04.1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각 분야 원로들과 오찬을 하며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향후 윤 당선인이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만나는 ‘릴레이 경청’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청 식탁, 지혜를 구합니다’란 이름의 이날 행사에는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회 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신낙균 전 문화부 장관,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정대철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문정희 동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에서는 김한길 통합위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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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8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