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입력 2022.04.29
효성(004800)그룹은 조현준 회장이 29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2회째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2017년 효성그룹 회장에 오른 조 회장은 취임 초부터 기술 DNA를 강조하며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를 지속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탄소섬유와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등 미래 신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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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0356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