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한덕수 국무총리, 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전 주미대사
입력 2022.06.03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는 8일부터 해외 입국자는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격리의무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여력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은 더욱 넓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전에는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는 7일간 격리의무가 적용됐다.
한 총리는 국제선 항공도 조속히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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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51065?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