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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손지애 회원] 소프트파워로 국격 높이는 길 (매일경제 2024.06.27)
Date: 2024-07-04

손지애 문화협력대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전 국제방송교류재단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전 청와대 대통령실 해외홍보 비서관

입력: 2024.06.27

 

한국 정부의 해외 홍보 매체인 아리랑TV가 뜬다. 한류가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한국의 위상이 강화되며 해외 및 외국인 사이에서 아리랑국제방송에 대한 시청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해외 출장을 다니면 대부분 일류 호텔 채널에 아리랑TV가 포함되어 있다. 주한 외국 대사나 외교관들을 만나면 입을 모아 아리랑TV 프로그램을 얘기한다.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출연한 아리랑 프로그램은 이 영화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맞추어 유튜브 방송 시청자 수가 폭증했다.

과거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을 역임하고 지금도 아리랑TV에서 방영하는 토크쇼 '더글로벌리스트'의 호스트를 맡고 있는 필자로서는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한국과 한류가 부상한 것이 큰 이유이겠지만 아리랑TV 구성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현재 아리랑국제방송국의 열악한 여건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아리랑TV는 정부의 무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략

기사원문출처: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0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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