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헬레나 前 장관이 말하는 팬데믹 해법은?
가톨릭평화방송┃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前 환경부 장관
입력 2020.08.05
[앵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산업 구조는 물론이고 우리의 일상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기.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팬데믹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일까요?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자 헬레나 서울국제포럼 회장을 전은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8개월째에 접어든 코로나19 사태.
여기저기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전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은 “팬데믹이 또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명자 헬레나 / 서울국제포럼 회장, 前 환경부 장관>
“이 코로나 사태로 팬데믹이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 문제일 뿐이지 또 올 수 있다. 온다하는 거는 전문가들이 다 인정을 하거든요. 부정할 수가 없어요.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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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출처: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84635&path=2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