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 팬데믹 위협,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월간 헌정┃김명자 (사)서울국제포럼 회장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입력 2020.04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 시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문명의 대전환을 논하다가 돌연 코로나 바이러스의 블랙홀에 빠져들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초기에 2019-nCoV 급성 호홉기 질환이라 불렀던 신종 코로나는 COVID-19(Coronavirus Disease19, 코비드19)로 명명되었다. 우리 보건당국은 코로나19로 부르고 있으나, 사스 (SARS-CoV)와 메르스 (MERS) 코로나 바이러스 명칭을 국제기준대로 쓰고 있음에 비추어 이 글에서는 코비드19로 쓰기로 한다. 그리고 감염병 발생의 역사적 고찰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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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출처: http://www.rokps.or.kr/diamond/webzine.asp?idx=79#book5/page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