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산업•환경] [김명자 회원] DT 초대석: "4차 산업혁명 '퍼스트 무버' 도약 기회... 규제혁신/인재양성 시급" (디지털타임스 2018.02.26)
DT 초대석: "4차 산업혁명 '퍼스트 무버' 도약 기회... 규제혁신/인재양성 시급"
디지털타임스 | 김명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전 환경부 장관
입력 2018.02.26
"꿈도 일하는 꿈만 꿀 것입니다." 지난해 3월 1일,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의 첫 여성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김명자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이 말을 지키기 위해 김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그야말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차기 회장 내정자 시절부터 5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 과총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취임 이후 각종 위원회와 포럼, 태스크포스(TF) 등 19개 신설 조직을 만들어 직접 일일이 활동들을 챙겨왔다. 과학자이자 시민 운동가로 장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보여준 김 회장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은 과총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집무실에서 만난 김 회장은 "주어진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게 좌우명"이라며 "솔직히 좀 편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과총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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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22702101376788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