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인프라 개발에 3000억弗 투자… 한국기업에게 기회"[인터뷰]
파이낸셜뉴스 ┃ 송경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이슈센터장
입력 2019.11.24
수레시 프라부 전 인도 상공부 장관
"인도는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6% 수준인 제조업 비중을 7~8년 내 20%까지 끌어올리려 한다. 제조업이 강한 한국 기업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수레시 프라부 전 인도 상공부 장관은 지난 15일 방한 중 파이낸셜뉴스와 단독으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레시 프라부 전 장관은 또 "인도는 휴대폰 사용자가 9억명이고, 5G기술을 포함해 통신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려 한다"며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정책방향도 소개했다. 수레시 프라부 전 장관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최측근이다. 방한 중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 군인연금, KOTRA 등의 관계자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담=송경진 글로벌이슈센터장
―지난 20년간 양국 관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너무 멀다고 생각한다.
▲모디 인도 총리가 'Act East(동북아처럼 행동하자)'라는 정책을 내놓았다. 이는 과거 'Look East(동북아를 보자)'라는 정책에서 진일보했다. 인도와 한국의 관계는 새로운 차원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한·인도 비즈니스 관계도 강화됐다.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인도 경제는 2035년 이전에 반드시 현재의 4배 수준인 10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다. 이 중 20%가 산업에서, 60%가 서비스 그리고 나머지 20%가 농업과 기타 부문에서 생산될 것으로 본다. 인도는 인도의 성장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한국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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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19112416164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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