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만날수는 없지만, 韓日 환경 살리기 계속돼야”
조선일보
26회 한일 국제환경상 시상식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일 한국 조선일보 편집동과 일본 마이니치신문사 임원실에서 각각 개최됐다.
한국 측 시상식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봉서 전 상공부 장관, 박천규 전 환경부 차관 등 20명 내외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국 측의 김명자 심사위원장(전 환경부 장관)은 “국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철인의 강인함과 현인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조용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기후 정책의 합의를 도출해낸 이회성 IPCC 의장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이견이 없었다”고 했다.
중략
기사 전문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7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