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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조동성 회원] 2020 혁신 Webinar: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혁신(革新) 필요" (한국대학신문 2020.12.24)
Date: 2020-12-24
[2020 혁신 Webinar]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혁신(革新) 필요"
한국대학신문 / 입력 2020.12.24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뉴노말 시대 대학교육혁신 방향' 발제
"2020년 대학혁신의 기반을 다진 '기적의 해'로 기념해야"
22일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Webinar 컨퍼런스'
“대다수의 사람이 2020년을 ‘코로나 창궐의 해’로 여길 것이다. (고등교육자인) 우리들만이라도 2020년을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만든 ‘대학혁신의 해’로 기억하자.”
22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열린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Webinar 컨퍼런스(이하 웨비나)’에서 ‘뉴노말 시대의 대학교육혁신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말이다. 조 이사장은 코로나19처럼 인류에 큰 변화를 가져 온 ‘전염병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나라 대학들이 추구해야 할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역대 ‘팬데믹史’ = 지난 2000년 동안 인류는 끊임없이 바이러스를 상대해야 했다. 코로나19도 그 중 하나다. 바이러스의 창궐은 많은 사상자로 이어지는 불상사지만, 인류에게 ‘기회’로 다가오기도 했다. 조 이사장은 “역병들은 많은 생명을 앗아갔지만 나름대로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설명했다.
22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열린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Webinar 컨퍼런스(이하 웨비나)’에서 ‘뉴노말 시대의 대학교육혁신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말이다. 조 이사장은 코로나19처럼 인류에 큰 변화를 가져 온 ‘전염병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나라 대학들이 추구해야 할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역대 ‘팬데믹史’ = 지난 2000년 동안 인류는 끊임없이 바이러스를 상대해야 했다. 코로나19도 그 중 하나다. 바이러스의 창궐은 많은 사상자로 이어지는 불상사지만, 인류에게 ‘기회’로 다가오기도 했다. 조 이사장은 “역병들은 많은 생명을 앗아갔지만 나름대로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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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