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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문/사회/기타] [한덕수 회원] BOOK IN BOOK: 한덕수 전 국무총리, ‘노예의 길(2018)’ (이코노미조선 2021.08.09)
Date: 2021-08-09

이코노미조선  |  한덕수 前 국무총리

입력 2021.08.09

 

경제활동의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안내서

“저는 최신 책보다는 우리가 현시점에서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를 던지는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최근 ‘이코노미조선’과 통화에서 이렇게 말하며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고전(古典)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1944)’을 추천했다. 그는 한국어 번역서로는 2018년 자유기업원에서 발행한 것을 골랐다. 이 책을 번역한 김이석 박사는 미국 뉴욕대에서 하이에크에 관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외교·통상 권위자인 한 전 총리는 과거 노무현 정권에 이어 이명박 정권에서도 중용된 보기 드문 고위 관료로 꼽힌다. 2009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에서는 주미대사를 지내며 현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미국 의회의 비준을 끌어낸 주역으로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한 전 총리는 “최근 양극화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불가피하게 ‘큰 정부론’이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복은 있겠지만, 백신 개발 성공으로 해결의 길로 돌아서고 있고 경제도 불확실성은 있으나 빠른 회복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특히 코로나19는 향후 양극화에 대한 각국의 대응이 결과적 평등을 목표로 할 것인지, 어느 정도의 상대적 차이는 받아들일 것인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24&t_num=136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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