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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최현만 회원] CEO열전: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25년간 그룹 성장 견인…“글로벌 IB와 경쟁할 것” (글로벌이코노믹 2021.12.29)

Date: 2021-12-29

글로벌이코노믹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입력 2021.12.29

 

금투업계 최초 전문경영인 회장 등극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선정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그룹의주요 계열사인 운용, 생명, 캐피탈 등 CEO를 골고루 역임하면서 그룹의 성장을 견인해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에서 도입한 전문경영인 회장 체제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자본시장의 인물'로 최현만 회장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 확산에 최 회장이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최현만 회장은 신규 상장 기업 수 21개를 기록한 기업 공개(IPO) 주관 실적 1위 증권사 CEO다. 올해 최대 공모 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IPO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한국 자본 시장에서 활력을 불어 넣으며 투자자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25년간 그룹을 독립 투자 전문 그룹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등극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전면적인 조직개편에 나서며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성과 중심의 수평적 조직 문화 강화에 나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으로 독립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고객과 주주 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 경영으로 글로벌 사업 환경 변화에도 신속, 유연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12280830127979e1b7aa231_1/article.html?md=20211229072450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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