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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신동빈 회원/정용진 회원] 매경데스크: 창의성과 도전정신 강조한 신동빈 정용진 (매일경제 2022.01.10)
Date: 2022-01-10

매일경제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입력 2022.01.05

 

한국 유통산업에 필요한 것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과 파이
이를위해 창의와 도전정신 중요
두 유통거두 심각한 문제제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신년사는 공교롭게도 웨인 그레츠키의 한마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You miss one hundred percent of the shots you don't take)"는 말을 인용하는 데서 시작했다. 약속이나 한 듯 흑호년 한 해 두 사람의 생각이 어찌 한 인물에 동시에 꽂혔을까.

그레츠키는 미국 아이스하키(NHL) 105년 역사의 '전설'로 통한다. 단순한 운동선수 영역을 넘어서 미 아이스하키 산업을 일으키고 발전시킨 인물이다. 그는 캐나다인이었지만 더 많은 미국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LA 킹스에 몸을 담으면서, 아이스하키와는 상관없어 보였던 캘리포니아 지역에 NHL붐을 일으켰다. 뉴욕 레인저스 소속 선수로 뉴요커들의 인기를 한데 끌어모았다. 이미 은퇴했지만 영향력이 막강해 'The Great One'이란 별명으로 불리면서 타이거 우즈 이상의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레츠키가 운동선수 이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그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진취성과 개척정신 때문이었다. 과감하게 새로운 전략과 전술로 경기에 임했고, 무엇보다 자신이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2/0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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