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 전 아시아개발은행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2.01.27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아시아 경제 회복세가 느려질 수 있다고 봤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26일(현지시각)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국가의 채무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채무가 전반적으로 꽤 크게 늘었다"며 "2007년 즈음 아시아는 글로벌 채무 중 약 27%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1년에 아시아는 글로벌 채무 중 거의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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