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입력 2022.02.17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이 계열사들의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SK 사외이사들이 외부 투자자로부터 최근 경영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야 효율적이고 독립적 경영판단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그룹 내 사내대학인 써니(mySUNI)의 지원을 받아 ESG 경영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
17일 SK에 따르면 SK(주) 염재호 이사회 의장, SK이노베이션 김종훈 의장, SK텔레콤 김용학 의장 등 SK 12개 관계사 사외이사 30명은 전날 오후 블랙록 아시아지역 총괄 투자스튜디어십팀 원신보 본부장과 2시간 가량 화상 세미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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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84124/?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