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전라남도 강진에서 1961년 출생한 최현만 회장은 고향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광주광역시로 유학갔다.
그가 입학한 학교는 광주고이다.
고교시절 최 회장은 공부에만 전념하기 어려웠다. 병약했기 때문이다. 태권도를 하다가 다쳤는데 이를 방치했다가 몸이 극도로 허약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5개월 간 휴학을 하기도 했지만 몸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자칫 무리하게 공부를 하다가는 다시 몸이 쇠약해질 것을 우려해 맘껏 학업에 매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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