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ㅣ 최태원 SK그룹 회장
입력 2022.03.07
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신임 임원들과 진행한 화상 간담회에서 "탄소중립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이자 사업 포트폴리오와 목적을 바꿔나갈 새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탄소중립의 경우 조기 달성이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기존 석유화학 사업들이 아직 수익을 창출하는 등) 햇볕이 비치고 있을 때 바꿔야 한다"며 탄소감축 사업의 '타이밍'을 언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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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50734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