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ㅣ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前 환경부 장관
입력 2022.03.10
거버넌스 변화에 과학기술계 ‘기대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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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는 윤 당선인의 이 같은 거버넌스 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김명자 과총 명예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간 과학기술계가 다른 분야에 비해 국정운영에서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느낌을 받아왔다”며 “과학기술 혁신이 국가 성장 동력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다. 대통령이 이 부분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시그널(신호)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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