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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양윤선 메디포스 대표이사

입력 2022.03.17

메디포스트(20,550 -0.72%)가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3자배정 자금조달과 최대주주 변경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메디포스트는 경영참여형 투자자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및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총 14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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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또 양윤선 대표 보유주식 중 40만주에 대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대금지급은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투자조건 이행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가 모두 완료되면, 의결권 있는 전환우선주와 합산해 양사는 공동으로 메디포스트의 지분 총 20.7%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양윤선 대표와 함께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 시, 최대주주의 지분은 더욱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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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17070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