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포럼 The Seoul Forum for International Affairs(SFIA)

약업신문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입력 2022.03.29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해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을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 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된 한국 최초의 재생의약품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환자는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카티스템을 투약하고 대조 그룹인 나머지는 히알루론산 주사제를 투약한 후 52주 추적관찰을 통해 관절의 기능개선, 통증완화와 손상된 무릎 연골재생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6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