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이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입력 2022.05.06
오는 6·1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가 6일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단식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조전혁, 조영달 후보님! 제 온몸으로 호소 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단식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조전혁·조영달 두 후보께서 저의 진심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곡해하시는 것 같아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제 간절함을 이렇게라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어떻게 해서든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서 반드시 서울교육 교체를 완성하겠다는 저의 서울시민에 대한 충정으로 이해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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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07516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