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안덕근 통상교섭 본부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겸 국제통상전략센타 소장
입력 2022.05.26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통상협력 패러다임 변화와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며 우리 산업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실용형 신통상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이날 산업부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제1차 통상산업포럼'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3년 구성된 해당 포럼은 산업계와 기업이 통상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의체다.
안 본부장은 취임 후 첫 공식회의로 이번 포럼을 열고, 통상 부문에서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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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247&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