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 전 아시아개발은행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2.05.26
“현재까지 성장보다는 물가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크게 예상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서울 태평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가 끝나기 직전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기자들과 40여분간의 질의응답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성을 연신 언급한 이 총재가 “간담회를 끝내기 전 한마디 더 하겠다”며 재차 강조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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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421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