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 김동연 제36대 경기도지사 당선인, (사)유쾌한반란 이사장, 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입력 2022.06.02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판잣집과 천막집을 전전하던 '소년 가장 흙수저' 신화를 만든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김 당선인은 어떤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한 '삶의 승자'로 평가된다.
중략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고향에서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새로운물결' 창당을 선언했다. 당시 민주당 대선 주자로 출마했던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그는 대선이 끝나고 민주당에 입당해 후보 경선을 통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이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 도정을 이끌게 된 김동연 당선인은 "경기도부터 새롭게 바꾸는데 내 모든 것을 걸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76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