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입력 2022.06.14
재계 총수 맏형, 사회적가치 전도사, 뚝심, 승부사. 재계 2위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을 표현하는 수식어들이다.
최 회장이 1998년 38세의 젊은 나이에 SK그룹 회장으로 취임했을 당시 주요 총수는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이었다. 주요 총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렸던 최 회장은 오랜 기간 재계 막내 역할을 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할 당시 디지털 카메라로 선배 기업인들을 촬영하며 ‘디카 회장’이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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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61301000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