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입력 06.2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10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18일,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선 기술 경쟁력 확보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삼성의 지속적인 변화를 강조. 출장 기간 동안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을 방문, 초미세공정 핵심 장비인 EUV 노광 장비를 확보하고 벨기에 아이멕(imec), 독일 BMW 등을 찾아 협력 논의.
◆최태원 SK 회장, 회사 경영전략 점검에,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한일 경제교류 활성화에 "바쁘다 바빠"17일 SK그룹 확대경영회의를 주재한 뒤 19일 출국해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파리를 찾아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전을 벌인 최 회장, 23일 다시 일본으로 날아가 일본상공회의소 회장과 한·일 경제 교류 활성화 및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 논의.
기사 원문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15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