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입력: 2022.08.1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구광모 LG 대표 등이 이끄는 경제계가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기부는 물론 재해 복구 서비스에 나섰다.
11일 현재 삼성-SK-현대자동차-LG-KB금융그룹이 성금을 기탁했으며 총 110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은 성금 30억원을 기부했고, SK·현대자동차·LG그룹은 각각 20억원, GS·KB금융그룹은 각각 10억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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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7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