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전 환경부 장관/옥용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총괄책임자, 국제ESG협회 공동회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환경생태, 공학, 크로스 필드)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에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는 더욱 강조돼야 한다”며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반 전 총장은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2 글로벌 ESG 포럼’에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발표했다. 그는 “경제성장·사회발전을 추구하는 인간계, 환경이라는 자연계와의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조망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올 많은 세대를 위해 지구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도덕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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