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경기도 지사,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대책 중 하나로 지난 25일 핫라인을 개설한 지 이틀 만에 96건의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생활고를 겪는 도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식 핫라인이 마련되기 전까지 임시 핫라인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전화 및 문자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개설 첫날인 지난 25일 65건, 둘째 날인 26일 24건, 27일 오전 10시 현재 7건 등 총 96건의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접수(종료 기준)됐다. 현재 통화 중이거나 복지부서에 전달 중인 것을 고려하면 접수된 전화 및 문자 상담은 100건을 헐씬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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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785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