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30일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산과 만찬 협의를 갖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 사회의 관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날 "한국 정부·시민사회·탈북민 면담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사와의 협의는 지난 3일 화상통화 이후 두번째다.
이 대사는 살몬 특별보고관이 이번 방한을 통해 우리 정부 및 시민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북한인권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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