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 정재호 주중국대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미중관계센터 소장(SNU-AC)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해외 외식업계 진출을 위한 ‘K-Sea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 수산물 수출입업체 9개사와 중국 내 유명 씨푸드 레스토랑 체인 및 외식업계 식자재 공급 벤더 20개사가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해 총 45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굴, 해삼, 뿔소라 등이 인기가 높았으며, 황금캐비어와 같은 프리미엄 수산물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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