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소장, 전 유엔사무총장 평화구축기금 (PBF) 자문위원, 전 동아시아비전그룹(EAVG) 의장자문관
5년의 공석 이후 임명된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인권 문제를 북한의 '아킬레스건'으로 칭하며 미국 측 카운터파트의 조속한 임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사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북한에 있어 인권 문제는 일종의 아킬레스건"이라며 이와 관련해 북한을 압박할 방법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대사는 지난 5일부터 방미 일정에 돌입, 백악관·국무부 등 미 정부를 비롯해 학계 등 인사와 면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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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7_0002040232&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