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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구광모 회원] LG "미래 고객 관점에서 혁신"…차별화된 신기술·신제품 개발 (한국경제 2022.10.11)
Date: 2022-10-12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입력 2022.10.12

 

LG그룹은 올해 1월 시가총액 200조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덕분이다. 주요 그룹 통합 시총 순위도 2위로 껑충 올라섰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총은 현재 112조~113조원 수준이다. LG그룹 전체는 211조원 안팎이다.

LG그룹은 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고객가치 실천’을 경영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드는 게 전사적인 목표다. 미래형 가전,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기차 배터리, 클린테크 등에 집중 투자하며 차세대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달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경영전략’을 주제로 사장단 워크숍을 열었다. LG그룹이 사장단 오프라인 워크숍을 연 것은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이 자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략

 

기사원문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1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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