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용 |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 녹색성장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입력: 22.12.06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자리가 전북 전주에 마련된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전주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그간 많은 지역에서 열린 바이오 헬스 포럼과의 차별화를 위해 미개척 분야인 디지털 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세계 바이오 헬스 분야의 핫이슈인 줄기세포 치료 등 3개 주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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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마지막 날에는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주제로 카이스트 엄지용 교수와 전북대 안상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메간 코더 미국 디지털 치료제 협회(DTA) 대표가 참여해 전 세계 바이오 헬스의 가장 큰 이슈인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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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출처: "바이오산업 미래 모색"…'전주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 6일 팡파르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