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 SK 회장
입력 : 2022-12-30
재계 수장들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고난 극복과 구조 개혁을 강조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런 시기를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에는 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동등한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것을 언급하며 “부산 엑스포는 국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행사다. 회원국들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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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948#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