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기후체제 한국에 유리...경제발전 기회 삼아야"
매일경제
입력 2020.10.08
이회성 IPCC 의장 발표
'원전발전' 국가별 상황달라
각국 에너지 포트폴리오 필요
"한국 경제야말로 신(新)기후 체제 수립에 누구보다 유리하다. 포기해야 할 화석에너지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은 8일 서울국제포럼(회장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이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에너지 시장과 기후변화` 웨비나(웹+세미나)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IPCC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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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3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