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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이주호 회원] 매경시평: AI개인교사에 관한 세 가지 오해 (매일경제 2020.12.21)
Date: 2020-12-21

[매경시평] AI개인교사에 관한 세 가지 오해

매일경제  |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입력 2020.12.21
 
언택트 시대 AI교사 주목
에듀테크 시장서 발빠른 진화
피어슨 맥그로힐 와일리 등
대형출판사들 이미 상품화
한계비용 계속 낮아질 것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지각변동에서 결정적 게임 체인저는 인공지능(AI) 개인교사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포럼에서 유엔 교육특사인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는 AI 개인교사 활용으로 맞춤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교사는 인간적 연결을 강화해 사회정서적 학습과 보다 인간적이고 고차원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 학습 등에 집중하는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을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면서 세계의 교사, 교육대학, 글로벌 기업, NGO 등이 참여하는 하이터치·하이테크 글로벌 컨소시엄을 제안했다.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의 커미셔너로서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의 개념을 만들었고 국내외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 의장이기도 한 브라운의 제안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들었다. 그러나 AI 개인교사가 도입되고 확산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AI 개인교사에 대한 오해들이었다. 아무리 AI이지만 사람을 위하여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사람이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AI 개인교사에 관해 풀어야 할 오해는 크게 세 가지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12/13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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