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글로벌 팬데믹 속 우리나라 역시 3차례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국민들의 삶 전체가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였던 산업, 계층 간 격차는 더욱 커지고 양극화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 가운데 나타난 소득 격차는 특히,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려 하루하루가 힘겨운 취약계층을 더욱 좌절시켜, 우리 사회에 큰 숙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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