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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외교/안보/정치] [이양희 회원] 인터뷰: "미얀마 군부와 북한 정권, 국제 책임 추궁 필요" (VOA Korea 2021.02.10)
Date: 2021-02-10

[인터뷰: 이양희 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 "미얀마 군부와 북한 정권, 국제 책임 추궁 필요"

VOA Korea  |  이양희 성균관대학교 교수, 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

입력 2021.02.10

 

최근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와 북한 정권은 모두 반인도적 범죄 등 중대한 인권 범죄에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책임 추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이양희 전 유엔 미얀마인권 특별보고관이 말했습니다. 이 전 보고관은 두 세력 모두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해 국민이 만성적인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미얀마의 대규모 시위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미얀마 국민의 결의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특별보고관을 지낸 이양희 한국 성균관대 교수를 김영권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대한 국민들의 대규모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랜 군부 독재로 인한 가난에서 벗어나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추구하던 미얀마가 다시 거꾸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군부가 왜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보십니까?

이양희 전 보고관)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돼야 했었는데, 항상 군부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가 예상을 조금 하고 있었습니다. 군부는 자기 돈줄이 막힐 것 같은 조바심, 그리고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원래 6월이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이 사람이 계속 원했던 것은 과거의 모델처럼 선거하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는 생각을 했는데, 2015년에도 기대를 했는데 이루지 못했고, 2020년에는 선거에서 군부 연계정당(USDP)이 크게 졌어요."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social-issues/burma-coup-rights-rappor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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