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 이정동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입력 2021.04.06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은 6일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가장 큰 수혜자이자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기업은 이노비즈(혁신+기업)”라며 “혁신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온 기업에게 혁신제품 공공조달 시장은 좋은 스프링보드”라고 말했다.
이 특보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노비즈협회·과학기술정책연구원·중소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노비즈 혁신 공동세미나’에 참석, ‘혁신성장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한국경제가 대전환기 들어왔다는 데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한국은 과거 선진국 모델을 벤치마킹한 ‘추격모델’에서 선진국과 같은 높이에서 새로운 것을 같이 도전해야 하는 ‘선도국가모델’로 전환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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