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산외교인상 시상식
일시: 2019년 6월 27일(목) 18:00~ 20:30
장소: The Plaza ‘루비홀’
[수상자 및 공적]
정부 부문: 신각수 전 주일대사
외교부차관, 주일대사 등 요직을 거치며 국제법과 다자외교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로서
한국외교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퇴임 후에는 어려운 고비를 맞고 있는 한일관계의
정상화를 위하여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에 앞장섬.
민간 부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감독으로 취임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베트남 축구팀의 AFC 주관대회 결승
및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달성한“박항서 신드롬”으로 아픈 역사를 경험한
한국-베트남 관계를 가장 가까운 우방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민간외교의 힘을 과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