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입력 2022.01.04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디지털 원년을 위한 준비와 계획은 모두 마쳤고, 이제 ‘오프라인조차 잘 하는 온라인 회사’가 되기 위한 실천만 남았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임인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와 같이 전하며 “2022년은 신세계그룹이 디지털로 피보팅 하는 원년”이라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디지털로의 온전한 피보팅만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승자가 되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며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디지털로 전이되고 있는 만큼 이제 우리가 고객이 있는 디지털 시공간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온·오프 구분 없이 고객이 우리의 공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이 신세계그룹의 유일한 명제이고, 디지털 피보팅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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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