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 최태원 SK그룹 대표이사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입력 2022.01.12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취임 후 만든 소통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으며 '경제계 소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내가 세상을 바꾼다'는 모토로 지난해 11월 오픈한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이 두 달 만에 430건의 제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소통플랫폼은 경제·사회 이슈에 대해 기업인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의견을 제안하고, 공감을 얻으면 대한상의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거나 자체 사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개방형 의견수렴 사이트다.
소통플랫폼 개발은 지난해 취임한 최태원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으며, 정책개선과 기업혁신을 이끌어내려면 기업과 국민 등 이해관계자와의 열린 소통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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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44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