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OVAC 사무국은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기업설명회(IR) 룸’을 통한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R룸은 사회적기업 등이 임팩트 투자자 및 전문가로부터 사업 운영에 관한 실질적 조언을 듣고, 실제 투자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내달부터 IR룸은 스타트업 분야의 대표적 유튜브 채널인 ‘EO’와 함께 시즌2를 시작한다.
조선비즈 |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입력 2022.01.26
SK그룹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 2022′가 26일 올해 첫 월례 행사를 열며 막을 올렸다. 올해 SOVAC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매달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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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제안해 출범한 SOVAC은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소통하는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SOVAC 홈페이지 및 유튜브 회원수는 4만9000여명, 월 방문자수는 17만명이다. 비영리재단, 비정부기구(NGO), 기업 등 SOVAC 파트너는 170개여 개 단체, 홈페이지 등에 업로드된 제휴 콘텐츠는 630여개를 넘어섰다.
특히 SOVAC 사무국은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기업설명회(IR) 룸’을 통한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R룸은 사회적기업 등이 임팩트 투자자 및 전문가로부터 사업 운영에 관한 실질적 조언을 듣고, 실제 투자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내달부터 IR룸은 스타트업 분야의 대표적 유튜브 채널인 ‘EO’와 함께 시즌2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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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1/26/6UAOXZYO4VFHTAJPVYXCGKWYN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