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주)승산 부회장
입력 2022.02.07
GS에너지 올해 창립 10주년
지난해 매출 3조원 돌파 예상
허용수 대표, ESG경영 박차
수소·LNG·재생에너지에 집중
GS에너지는 지난해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와 친환경 블루 암모니아 도입 실증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GS에너지는 블루 암모니아를 ADNOC에서 수입해 계열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암모니아와 LNG를 함께 쓰는 혼소발전, 암모니아 분해 후 수소를 만드는 '크래킹' R&D 등에도 블루 암모니아를 활용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국내 최초로 블루 암모니아를 도입하는 것으로, 청정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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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mk.co.kr/premium/behind-story/view/2022/02/3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