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ㅣ 이우현 OCI 주식회사 대표이사 부회장
입력 2022.03.07
부광약품이 이달말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우현 OCI 부회장 등 2인을 이사회에 새로 포함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공동 경영에 돌입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의 주요 안건은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의 건으로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성준 OCI CSO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포함됐다.
OCI는 지난달 22일 부광약품 오너 일가가 보유한 주식 1535만2104주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773만334주(전체 발행 주식의 11.2%)를 1461억원에 취득했다. OCI는 부광약품 지분 838만3490주(11.8%)를 소유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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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607572